베트남에서 공정거래란?
한마디로 합리적인 금액으로 물건을 구입한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그럼 나이트라이프에서의 공정거래는 어떻게 이루어 질까요?
큰 맥락에서 본다면
업소녀와 어플녀 그리고 클럽녀 정도로 나눌 수 있겠네요
업소는 기본적으로 정찰제(?) 이기 때문에 바가지도 없고 편하게 이용(?) 이 가능 합니다.
혹시라도 문제가 있으면 테이블 차지만 지불하면 도우미 체이지도 가능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리스크가 적은 편 이지만! 술값이 포함되어 있어 비싼편 입니다.
어플녀!
일단 대표적인것이 페북클럽, 잘로, 미프, 위쳇 등 입니다.
일단 어플을 이용한 거래는 조금 위험 부담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사진만 보고 초이스 해야 되기 때문이죠
요즘에는 영상통화 까지 하는데… 과연……
일단 미프와 위쳇같은 경우에는 딱 저는 얼마 입니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런 친구들은 보통 포주가 어플을 돌리고 현장에서 뛰는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실물과 사진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되죠
잘로는 주변검색을 통해서 만남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에 있어서 GPS변경을 해서 이야기를 하고
베트남에서 만나는 경우 입니다.
잘로 같은 경우에는 일반인과 만남이 가능하지만 홈런까지는 어렵고 다만 돈이 필요한 친구들과는 공정거래가
가능한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요즘 뜨고 있는것이 바로 페북클럽 입니다.
페북클럽 중에 보면 어려운 저를 도와주세요(?) 같은 글이 종종 올라오는데 시골에서 공부하러 와서
생활비가 떨어지거나 학비가 부족해서 딱 한번만!
아니면 목표한 금액까지만 이라고 생각하고 일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런친구들은 순수함이란 무엇인가를 알게해준다라고 이야기 해야 할까요 딱 순수한 베트남 아이 같은 느낌 입니다.
마지막으로 클럽녀 입니다.
이건 무조건 패스! 이유는 공정거래 그딴거 없습니다.
그나마 정상이다 라고 하는 년은 풍선사달라고 하고 정상이 아닌듯 하면 바로 캔디 사달라고 하고 액상대X 사달라고 하고 정신 없습니다.
클럽녀와 공정거래… 그딴거 없습니다. 그냥 그림에 떡! 이라고 생각하세요
괜히 거래 잘못했다가 철컹철컹 합니다.
자 그럼 공정거래를 위한 금액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여기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