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하는 불량오리 입니다.
이번에도 11월 투어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11월 27일 고객님 죄송합니다.)
11월 다낭나이트라이프 소식 입니다.
11월 다낭은
중국관광객과 함께 일본배낭여행객 그리고 베트남 관광객분들이 정말 많이들 찾고 계신듯 합니다.
클럽은 20대후반 부터 30대 중반까지 베트남, 중국, 일본 관광객이 50% 나머지는 한국과 유럽인 관광객분들 입니다.
클럽음악으로 분위기가 좋으며 특히 한국음악이 자주 들려서 기분은 좋은데 제 나이에 놀기에는 조금 아닌듯 합니다.
술값도 간단하게 맥주캔으로 시간을 보내시기에 좋습니다.
11월 가라오케는 어떤 모습일까요?
가라오케는 예전과 많이 변한것은 없습니다. 다만 손님들 나이가 많이 낮아진것 같습니다.
예전에 주로 찾는 연령대가 40대 후반이 주고객층이였다면 이제는 20대 후반까지 쭈~~~욱 내려온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주 고객층은 40대 후반 입니다.
이때문에 초이스 할때 방에 초이스 하러 들어가지 않는 아가씨들 때문에 도입한 아가씨방에 가서 초이스 하기는 아직도 계속 이루어지고 있구요
어디가 아가씨 수질이 좋은가 또는 어디업소가 가장 아가씨가 많은가에 대한 평가는 패스 하겠습니다.
이유는 예약하고 11시 넘어서 가도 아가씨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손님이 없어서가 아니라 아가씨들이 그많큼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수질에 대한것은 평균 22살부터 28살 사이에 아가씨들이고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나는 상위 10%얼굴을 손택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업소를 찾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오리투어(올케어다낭) 고객님들은 절대 가라오케에서 놀지 않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 이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 한다도 있지만
아가씨들도 출근하는 직장인데 직장에 오래 있기 보다는 출장 나가는것이 더 재미있잖아요!
아래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두가 함성지르고 난리 납니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 가는지도 모르고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도 모르게
모두 사라지는 마술을 경험하게 되죠
11월 에코가이드 모습은?
11월 에코가이드를 원하시는 손님분들은 그닥 없습니다.
뭐 당연하게도 구글에서 에코가이드 어시스트가이드 이런 검색어로 검색해보시면 주~~욱 나옵니다.
사진으로 보시거나 동영상으로 보시면 베트남여자 관찮은것 같네 라는 생각을 하시지만 막상 가격을 들어보면 $400 부터 시작하다 보니
1. 한국돈으로 하면 50만원 정도에 1박을 함께 한다 횟수 무제한 이라고 공지를 하지만 과연 이게 맞는건가요?
2. 한국어가 된다고 하지만 막상 한국어가 아주 기초적인것 그리고 영어도 조금 힘들다 보니 소통이 엄청나게 좋은건 아닙니다.
(물론 한국어 잘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기는 합니다.)
네 마담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친구들 사진과 함께 가격을 제시하더군요 4,500,000동 부터 자 그럼 생각을 해야 합니다.
100달러 -> 2,400,000동 그럼 가장 저렴(?)한 가격이 200달러 입니다.
가라오케 롱타임이 약 150달러 정도 합니다. 그럼 이게 맞는걸까요? 그리고 시간은 저녁 5시 부터 아침 7시까지… 물론 시간 조정은 가능하고
시간이 조정되면 가격도 오르겠죠….
미팅을 하기위해서 만났는데 떡대청년 두명과 함께 나왔는데 엄청나게 무섭습니다. ㅠㅠ 아차하면 장기 빼걸것 같은 느낌!
그래도 아이들 이야기를 자세히 하니 18살 부터 26살까지 이며 한국어 영어 잘 못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시골에서 올라온 친구들이 많고 로컬업소에서 열심히 일하는 친구들 이여서 언어는 힘들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 아이들 사진 오픈해도 되는지 물어보니 오케이 합니다.
사진은 많은데 그냥 두장 선택 했습니다. 댓글 봐서 사진 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렇구요
다낭 스웨디시마사지샵
여기는 아주 문전성시 입니다. 아주 난리가 아닙니다. 기본 핸드플이 약 1,100,000동 입니다. (팁포함) 이러다 보니 가볍게 자주 찾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합체같은 경우에는 조금 꺼리는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문턱이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네요 ㅋㅋ 낮에도 가끔은 기다려야 하는경우가 발생 합니다.
퐁투이기준으로 합체 60분 기준 150만동 팁포함가격입니다.
조금 재미있는 코스는 2:1 코스가 있는데 400만동 입니다.
뭐 당연하게도 시설이 우와~~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로컬업소보다는 깨끗하고 호텔에 있어서 좋은편입니다.
예전에 마사지샵으로 퐁투이를 방문했을때의 만족도와 VIP마사지샵일때의 만족도를 비교하자면 지금이 백만퍼 좋습니다.
참고로 가장 유명한 사쿠라와 빨간그네는 패스 했습니다.
가격은 거기서 거기인데 그닥 가고 싶은 마음이 안들더라구요 (꼭 클락 앙헬레스 들어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퐁투이와 협력업체(?) 뉴라이프남성전용마사지샵 그리고 더킹스파까지 고객님들이 많이 찾고 있네요
로컬업체는… 요즘 죽쓰고 있습니다.
일단 입구 티켓값은 싼데 들어가면 바로 바가지 시전! 서비스 없고 그냥 기대만 만땅시키고 나서 나몰라 합니다.
베트남 자주와서 괜찮다고 괜히 들어가셨다가 눈탱이 아름답게 맞고 나오실 수 있으니 지인소개 아니면 그냥 패스 하시길 바랍니다.
토킹 바 에서는 아마도 당연 보스바가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판도라, J토킹바 등 한국인 상대로 팜반동에서 장사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냥 보스바가 원탑 찍고 있습니다.
그런다고 해서 비싼술 마셔야 가는것도 아니고 맥주 한캔만 마셔도 감사합니다. 할 정도니까요 물론 저같은 술쟁이는 절대 한캔으로 끝나지 않지만
시설, 음향 등 모든 부분에서 고급지다라는 느낌을 받고 특히 아가씨들이 어마어마 하다 보니 사실 다른것들은 눈에 잘 보이지 않죠
인터넷 글에 어디가면 2차도 가능하다 라는 글도 있는데 그냥 그런곳은 패스 하시길 바랍니다.
간혹 이런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아가씨들 2차 데리고 갈려면 얼마나 주면 되냐구요
중국인관광객분이 정확히 5천불 테이블에 올리고 그냥 1시간에 호텔에서 술한잔 하자 했는데 빠구 맞았습니다.
편하게 이야기 하면서 술마시는것이 신상에 가장 좋습니다.
(스텝들 사진을 못 올리는 이유는 보스홈페이지 가시면 자세히 나와 있어요)
마지막으로 해장하기 좋은 PHO THIN 쌀국수집이 알라카르트호텔 뒷편 골목에 지점이 생겼습니다.
(so 247-249 Ho Nghinh) 아침에 해장 하러 가서 소주 두병 마시고 나오게 되는곳이니까요
아침 해장술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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