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시작이 좀 변했네요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하는 불량오리 입니다.

이번 글의 주제는 ”여행의 시작을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입니다.

뭔 CF에 나오는 문구처럼 느겨지지만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편하면서도 조금 불편하다 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광주에서 인천까지 그리고 다시 호치민이나 다낭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비자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아무리 가까운 곳에 거주하고 계신다고 해도 일단 8시 이전 출발 항공편이라면 

항공기 출발 3시간 전에는공항에 도착해야 하니까 4시정도 출발 하시겠네요

예전에는 공항 도착해서 항공사 데스크 찾아가서 체크인 하고 짐 보내고 잠시 기다렸다가 출국심사 받으면 끝이였는데…

제주항공에서 셀프 수화물 데스크를 만들어 놓았네요 ㅡㅡ* (한달만에 뭔 변화가 이렇게 심한지)

발권도 셀프, 수화물도 셀프… 물론 헬프데스크가 있기는 하지만 뭔가 여행이 예전보다 힘들어 졌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힘들다 이런건 아니고 시간이 없을때에는 좀 짜증날듯 하네요

제주항공 인천공항에 한해서만 진행 하고 있는데 제가 요즘 제주항공을 엄청 사랑해서 자주 이용하는데 좀 싫어질라 합니다.

제주항공 인천공항을 이용하신다면
조금 일찍 도착하셔서 모바일 또는 셀프데스크에서 탑승권을 발권 받으세요

이후에 셀프수화물 데스크에서 수화물을 올리고 탑승권과 여권을 스캔하시면 수화물 띠가 나옵니다.

수화물 띠를 캐리어에 부착하시고 수화물 전표를 받으시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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