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하는 불량오리 입니다.
Năm con Rắn, mong mọi thứ đều may mắn.
드리더 2025년 글을 올리기 시작 합니다.
뭐 특별한거 없어요 항상 똑같이 용다리 인근에 조형물 그리고 붉은 아오자이를 입고
사진찍고 있는 사람들 도촬(?)하기 ㅋㅋㅋ
한해 한해 살다 보면 무뎌디기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외국인이 낮설고 큰카메라도 낮설어서 피하면서도 신기해서 같이 한번씩 사진을 같이 찍었지만
지금은 사진찍히면 인터넷 올라가는걸 알아서.. 눈치보고
특히 한국아저씨들이 사진찍으면 얼굴을 돌려 버리죠 ㅡㅡ*
그래도 어쩔수 없이 셔터를 누를수 밖에 없는 이유는
베트남친구들이 컨셉사진을 너무 잘 찍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유치 하면서 재미있기 때문에 셔터를 안누를수가 없죠!
2025년도 힘차게 달려 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