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하는 불량오리 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바로 “당신의 선택” 입니다.
무슨 선택을 이야기 하는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당연한 이야기를 할꺼라서 한번 선택해 보세요!
해외여행을 다녀본 적 없는 분께서 배낭여행으로 해외에 나와서 유흥체험이 가능 할까요? 아마 용기가 부족해서 알면서도 못가고 그냥
방에서 술만 드시다가 술김에 어떻게 한번 접해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황제투어 또는 성인패키지로 오신분들이라면 돈이 많이 들어서 문제지 그 나라의 나이트라이프를 알차게 즐기실 수가 있죠!
자 그럼 한번 다녀오고 두번째 여행에서는 어떨까요?
일단 네이버 카페 및 블로그 각종 정보를 수집하여 정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그리고 마사지 저녁에 가라오케 이런식으로 열심히 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하게 되죠!
두번째 여행까지만 해도 그냥 환상이라고 할수가 있죠
20대 초반 아가씨와 하룻밤을 함께 보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만족도는 하늘을 찌르게 됩니다.
(돈은 중요하지 않고 자신의 만족을 위해 지불하게 됩니다.)
두번 이상 방문을 할때부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분명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행복하기는 한데 뭔가 허전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네 바로! 수동적인 움직임 그리고 혼자만 사랑에 빠져 키스도 거부하고 오직 BOOM BOOM만 빨리 끝내고 싶어하는 파트너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현타(?)가 오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베트남 나이트라이프가 쉽지 않다는것을 느끼지 시작하게되죠
베트남 첫 경험 90% 이상은 가라오케일것입니다. 젊고 멋진 남자라면 당연히 여성분의 호감때문에 괜찮은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저 같이 대가리크고 똥배 나온 아저씨 파트너는 빨리 끝내라 입니다.
여기서 바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정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어떤 서비스를 받을 것인가 입니다.
롱타임은 아니지만 편하게 서비스 시원하게 받고 돈을 지불할것인가
아니면
수동적이지만 아침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것인가 입니다.
여기서 잊지마셔야 할것은 바로! 모두 선수들 이라는 조건입니다.
절대 쉽지 않은 선택일것입니다.
짧고 굵게 즐기고 혼자 잠을 자는건 너무 좋지만 밤에 혼자자는것과 모닝운동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수동적이여도
롱타임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ㅋㅋ
이건 경험에 의해서 결정이 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짧고 굵게 여러명을 조지러 다닌다 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그냥 즐긴다 생각하면 고고씽하는거죠!
돈을 주고 한다고 하면 저는 그냥 불건마에서 한번 그리고 클럽에서 열심히 흔들어서 한번 또는 작업걸과 한번 입니다.
이유는 입술과 입술이 만나서 멜랑꼴랑해야 연애하는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중국아가씨 입니다.
영어 베트남어 안되고 혼자와서 좀 놀고 싶어 한다고 해서 같이 술마시고 풍선 좀 불고 클럽 안에 들어가서
입술 박치기 한번 하니까~ 뭐 해피 해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뭐 이런일이 많이 일어나냐구요?
절대 아니죠 하지만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죠!
이정도의 총알로 과연 어떤 선택이 최선의 선택일까요?